한국, 에콰도르 꺾고 U-20 월드컵 8강 진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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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이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(FIFA) U-20 월드컵 8강에 진출한다.
한국은 아르헨티나 북부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16강전에서 이영준과 배준호의 전반전 득점에 힘입어 에콰도르를 3-2로 이겼다. 김은정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8강전에서 나이지리아와 맞붙는다. 그 경기는 같은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경기장에서 일요일 오후 2시 30분 또는 월요일(서울 시간) 오전 2시 30분에 시작됩니다. 한국은 이번이 16번째 U-20 월드컵 출전이자 8강 진출은 6번째다. 한국은 지난 2019년 U-20 월드컵에서 우크라이나에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. 2021년 대회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취소됐다.cheshirevalleybrewing.com

한국은 경기 시작 20분 만에 2-0으로 앞선 점유전에서 지고 말았다.
포워드 이영준은 전반 11분 대회 두 번째 골을 터트렸다. 이승엽은 수비수 스탈린 발렌시아 뒤로 몰래 들어가 배준호의 크로스를 가슴으로 받아 골키퍼 길마르 나파를 제치고 공이 땅에 떨어지기도 전에 단숨에 슛을 날렸다.

한국은 8분 뒤 배승우가 개인의 엄청난 노력으로 득점에 나서면서 두 배의 리드를 잡았다.
박스 안에서 박창우의 패스를 받은 뒤 배는 수비수 다니엘 데 라 크루스의 옷을 벗고 오른발로 득점해 2-0 리드를 잡았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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