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탈리아에서 기억에 남을 첫 시즌을 마친 나폴리의 한국인 센터백 김민재가 2022-2023 시즌 세리에 A 최고의 수비수로 선정되어 리그의 시즌 팀에 선정되었습니다.
세리에A는 19일(현지시간)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별 시즌 종료 우승자를 발표했다. 리그는 U-23, 골키퍼, 수비수, 미드필더, 스트라이커 카테고리에서 최고의 선수를 선정했습니다. 수상은 무엇보다도 통계 분석과 위치 데이터 검토를 기반으로 했습니다. 김연아는 나폴리 팀동료인 지오반니 디 로렌조와 AC 밀란의 테오 에르난데스를 제치고 최우수 수비수상을 수상했다. 그는 이렇게 영예를 안은 최초의 아시아 선수입니다.메이저사이트
당연히 김연아는 디 로렌조, 에르난데스, 유벤투스의 글리종 브레머가 백라인에 합류하면서 세리에A의 시즌 탑스타팅 XI에 이름을 올렸다.
시즌의 세리에 A 팀은 팬 투표(50%)와 미디어 투표(50%)로 선정되었습니다. 한국, 중국, 터키를 거쳐 이탈리아에서 첫 시즌을 보낸 김연아는 5경기를 남기고 나폴리가 33년 만에 첫 세리에 A 우승을 차지하도록 도왔습니다. 속도, 기술, 피지컬 플레이의 드문 조합으로 Kim은 리그에서 가장 인색한 수비의 바위로 빠르게 자리 잡았습니다. 김연아는 9월 세리에 A 이달의 선수로, 10월 이탈리아 축구협회가 선정한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.
올 시즌 1경기를 남겨둔 나폴리는 37경기에서 28실점으로 세리에A에서 가장 적은 실점을 기록했다.